송가인 소음원 수익금 코로과인19 극복 위해 전액 기부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팬카페 AGAIN(어게인)이 한마음으로 따뜻한 와인눔을 실천했습니다.송가인은 26일 미스트로트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로트 청춘콘서트)을 통해 화제를 모은 화류춘몽 리메이크 소리원을 출시하고 콜로그아인19의 예방과 확산 방지, 극복을 위해 소리원의 수익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히며 자부심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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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가인과 송가인의 공식 팬카페인 AGAIN은 28일 코로나19 관련 성금 3244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송가인과 공식 팬카페 AGAIN은 코로나19가 퍼지면서 대구 땅에 조금이라도 격려와 힘이 되려고 한마음으로 기부 캠페인을 펼쳤습니다.이미 송가인이 리메이크해 발표한 화류춘몽은 팬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선물로 남겨질 것으로 알려져 음원수익금은 1억 원으로 예상됩니다.역시 한 송가인은 어르신들도 힘내세요. 노래를 듣고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응원 메시지도 잊지 않았습니다.송가인의 리메이크곡 화류춘몽의 음원 수익금과 팬카페 AGAIN의 모금액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하기로 해 더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